동일한 성격특성이 어떤 역량에는 긍정적으로, 다른 역량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집단 선호가 강한 사람은 팀 과제를 즐겁게 하지만, 장기간 독립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업무에는 힘들어 합니다. 역량별 긍정적 특성과 부정적 행동 특성을 제시하는 역량 리포트로 인터뷰, 시뮬레이션 등의 추가적인 평가 방법에서 한 개인에 대한 강∙약점 탐색 방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경력이탈 요인이란 개인의 경력이나 조직 성과를 지속적으로 해치는 습관적 행동양식으로 성격의 어두운 측면 (dark side of personality)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성격특성 프로파일로 개인별 경력이탈 요인을 예측하여 부적격자를 걸러내거나 변화가 필요한 부정적인 행동 패턴의 변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탈 행동의 빈도와 강도를 의식적인 노력으로 낮추면 오히려 순화된 행동 패턴으로 바뀌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나친 신중함의 정도를 낮추면 합리적 신중함으로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상황적 요구가 대처 가능한 능력 수준을 지나칠 정도라고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입니다. 

동일한 스트레스 요인이라도 성격특성에 따라 어떤 사람은 힘들어 하지만 다른 사람은 오히려 즐기기도 합니다. 

직무 관련 스트레스 요인과 비교하여 채용 선발에 적용할 수 있고,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대처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하나의 팀이 효과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팀역할이 균형을 이루어 발휘되어야 합니다. 

조정형, 네트워크형, 팀워크형, 성과지향형, 실행형, 완결형, 비평형, 아이디어형에 대해 자신이 선호하는 정도를 인식해야 합니다. 

CPQ를 통해 발견한 팀역할 선호 프로파일을 통해 다른 사람과 어떻게 협동하고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성격에 따라 리더십과 팔로워십 스타일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리더 – 팔로워 스타일 정보는 자신의 리더 –팔로워 스타일을 정확히 인식하여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선택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 정보는 리더와 팔로워 관계에서 시너지 혹은 갈등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